[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] 지난해 수입 승용차의 연간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.한국수입자동차협회(KAIDA)의 통계자료에 따르면, 지난달 월간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는 2만 7223대로, 연간 누적대수 27만 1034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.이는 2022년 총 등록대수인 28만 3435대보다 4.4%가량 감소한 수치다.KAIDA는 판매량 감소에 관해 “일부 브랜드의 물량 부족과 신차 출시를 앞둔 재고 소진 등으로 전년 대비 시장이 줄어들었다”라고 분석했다.브랜드 별로는 BMW가 7만 7395대, 메
[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] 연초부터 시작된 수입차의 판매대수가 지난달에도 증가세를 보였다.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3.3% 증가한 2만229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. 전달보다는 0.1% 감소했다.임한규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은 “지난달 영업 일수 부족에도 신규등록 대수가 전달과 비슷하다”면서 “신차효과와 물량확보 등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는 증가했다”고 설명했다.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-벤츠가 5707대로 지난달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.BMW가 5
[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]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2321대로 집계됐다. 이는 지난해 12월 대비 29.0% 감소, 지난해 1월 대비 26.5% 증가한 수치이다. 한국수입자동차협회(KAIDA)에 따르면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-벤츠 5918대, 비엠더블유 5717대, 아우디 2302대, 폭스바겐 1236대, 볼보 1198대, 쉐보레 1195대, 미니 712대, 포르쉐 681대, 지프 668대, 링컨 486대, 렉서스 443대, 포드 442대, 토요타 400대, 랜드로버 358대, 혼다 1